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문단 편집) == 여담 == * [[엘리자베스 2세]]의 공식 전기《엘리자베스 여왕》에 따르면 [[마거릿 대처]]를 상당히 호의적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 [[킹스 스피치]]에선 [[헬레나 본햄 카터]]가 엘리자베스 왕비 역할을 연기했다. 다만 실제 인물과 배우의 풍채 차이가 좀 크다는 의견이 있었다. 실제 엘리자베스 왕비는 전반적으로 살집이 있고 수더분한 인상에 가까운데, 헬레나 본햄 카터는 호리호리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이기 때문이다. * 딸 [[엘리자베스 2세]]의 전기 드라마인 [[더 크라운]]에서도 등장하며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더 크라운 시즌 1,2)|시즌 1~2]]의 배우는 빅토리아 해밀턴,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더 크라운 시즌 3,4)|시즌 3~4]]의 배우는 마리온 베일리다. 이 드라마에서는 상당히 개그캐로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북극(Arctic)과 남극(Antarctic)를 햇갈려 하는 모습. 하지만 [[조지 6세]] 사후 영국 왕실의 최고 어른으로서 엄격한 왕대비의 모습도 잘 묘사하며, 실제 역사처럼 [[월리스 심프슨]]을 비롯한 이혼녀에 대한 반감도 잘 드러난다. 이후 시즌 3에서 손자 [[찰스 3세|찰스 왕세자]]가 평민 [[카밀라 파커 보울스|카밀라]]와 결혼하기로 마음 먹자, 이를 막기 위해 [[루이 마운트배튼]]과 함께 카밀라를 그녀의 전애인인 앤드루 파커 보울스와 결혼시킨다. 시즌 4에서는 손자며느리 [[다이애나 스펜서]]가 [[찰스 3세|찰스 왕세자]]의 불륜으로 고통받고 왕실에서 고립되어가는데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훗날 다이애나의 죽음에 대한 차가운 반응을 예상케 한다. * 한국에서는 킹스 스피치 연극판에 연극배우 양서빈이 연기했다. * 즐겨 찾던 휴가지에 [[영국 공군]]이 낮잠을 방해하지 않으려 일시적인 비행 제한 구역을 마련했던 사실이 28년 만에 드러났다.[[https://m.yna.co.kr/view/AKR20211230088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지출을 줄여 왔던 다른 왕족들과 다르게, 매우 사치스러운 생활을 유지했다고 한다. [[조지 6세]]가 남긴 재산을 사치와 도박으로 모두 탕진해 [[엘리자베스 2세]]가 생활비를 지급했는데, 왕대비와 [[마거릿 공주]]를 위해 매년 클래런스 하우스에 지급하는 생횔비가 '''버킹엄 궁전 식구들이 쓰는 생활비와 맞먹었을 정도'''라고 한다. 평소 나들이할 때마다 운전사, 하인 1명, 하녀 2명, 경호원 1명을 대동했으며, 왕실은행에서 400만 파운드를 초과 인출했을 정도로 씀씀이가 컸다. 여왕은 매년 200만 파운드를 지급했으며, [[찰스 3세|찰스 왕세자]]는 퀸 마더가 거느린 80여명의 식솔들의 임금을 위해 연간 8만 파운드를 지급했다고 한다. 또 런던시내 리츠칼튼 호텔에서 식사를 했고 음주가무도 꾸준히 즐겼으며 그녀가 주최하는 오찬 및 만찬은 사치스러움으로 유명했으며, 피크닉을 갈 때는 하인들이 먼저 은식기와 도자기, 음식을 들고 앞섰다고 한다. 클래런스 하우스는 [[클로드 모네|모네]]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으로 장식했으며 한때 [[마리 앙투아네트]]가 가졌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포함해 많은 보석도 소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